2022년 6월 1일(수) 치뤄질 제8회 전국지방동시선거는 기초의원(시, 군, 구의원)을 비롯하여 광역의원), 도의원, 교육위원회, 교육감, 기초단체장(시장, 군수, 구청장), 광역단체장(광역시장, 도지사) 등 많은 후보들이 출마한다.

특히 선거운동중에 후보들의 이름과 정책을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수단으로 자리잡은게 선거 로고송인데, 신나면서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후보들의 이름과 정책을 잘 표현할수 있는 장르가 트로트가 대세다.

그 중에서도 박군의 ‘한잔해’ 영상은 유튜브에서 유치원생 부터 60대까지 어르신들까지 대한민국을 비롯한 러시아, 아프리카, 터키등에서 신나댄스 커버영상 혹은 패러디 영상을 볼 수 있다. 또한 쉬운 클라이막스 멜로디가 후보이름과 기호를 쉽게 기억하게 해주고, 신나는 율동도 이미 만들어져 있어서 선거현장의 분위기를 초반에 잡는 감초 역할도 맡고 있다.

선거로고송업체 관계자는 “쉽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박군 ‘한잔해’ 가 2020년 치뤄진 국회의원 선거 인기순위 1위였는데, 이번 2022년 치뤄질 지방선거에서도 신나는 비트와 중독성강한 멜로디로 유권자들의 표심을 자극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한잔해’ 의 인기는 계속 이어질거로 보여진다”고 전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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