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을 위한 꽃을 준비했다.

황정음은 8일 자신의 SNS에 "너무너무 예쁜 꽃"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엄마 거', '아빠 거'라며 각각 준비된 꽃이 담겼다. 엄마를 위한 꽃은 크고 화려하지만, 아빠 꽃은 작게 포장돼있다. 부모님을 위해 준비한 그의 선물이 감동을 자아낸다.

한편 황정음은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부부는 2020년 이혼 소식을 전했지만, 극복했다. 최근 둘째 아들을 건강히 출산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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