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송실장이 눈물을 흘린다.
7일 방송되는 '전참시' 198회에서는 이영자와 송실장의 제주 여행 마지막 하루가 그려진다.앞서 절친 홍진경과 함께 각종 먹방과 투어를 즐긴 이영자는 이날 제주 여행 마지막 날을 기념해 송실장에게 특별한 순간을 선물한다. 이영자가 송실장과 향한 곳은 한적한 제주 마을에 위치한 자신의 최애 식당. 이영자는 홍진경과의 여행 내내 자신을 뒷바라지해준 송실장에게 "진짜 애썼고 고생했다"며 고마움을 표현한다. 두 사람은 마지막 제주 먹방을 펼친다.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재료들로 만든 역대급 음식들이 모두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 송실장 역시 음식을 먹는 내내 감탄을 멈추지 못한다.
이영자를 향한 매니저 송실장의 진심도 공개된다. 송실장은 "이런 추억을 남긴 게 처음인 것 같다"며 무한 감사를 표현했다고. 또한 이영자를 떠올리며 눈물까지 흘려 모두를 뭉클하게 했다. 묵묵히 이영자 곁을 지켜온 송실장의 진심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끈끈함으로 뭉친 이영자와 송실장의 제주 마지막 이야기는 7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참시'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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