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큐브(대표 유재범)가 모바일 게임‘신도림: 피도 안마른 녀석들 액션RPG’을 선보인 가운데, 온라인 티저 및 공식 영상에 야구선수 구자욱, 모델 차현승이 등장한다고 밝혔다.

‘신도림:피도 안 마른 녀석들 액션RPG’은 네이버웹툰 인기작 ‘신도림’의 스토리를 정교하게 재현한 모바일 RPG로 사용자에게 원작 웹툰 ’신도림’을 직접 플레이하는 듯한 재미와 액션게임의 시원한 타격감을 선사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메타큐브 관계자는 “웹툰 신도림의 주인공 ‘천둥’은 야구선수 출신이기에 국내 프로야구 선수 중 가장 적합한 모델을 찾고자 하였으며, 구자욱 선수가 싱크로율이 가장 높다고 판단하였다. ‘타이거D’는 민첩성과 카리스마를 겸비한 캐릭터로서 솔로지옥 출연으로 더욱 잘 알려진 댄서 겸 모델 차현승이 이미지에 가장 적합하여 모델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메타큐브 유재범 대표는 “원작 IP 웹툰 신도림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각자 특색을 가지고 있어 글로벌 서비스로 확장을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이미 짜임새가 뛰어나다”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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