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아가 근황을 전했다.
이상아는 30일 자신의 SNS에 “와인 3병”이라며 근황이 담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상아의 셀카가 담겼다. 맨투맨 티셔츠를 입은 채 머리를 쓸어올리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 팬이 “혼자 3병을 먹었냐”는 질문에 그는 “당연히 아니죠”라고 답했다.
한편, 이상아는 1984년 KBS 드라마 'TV문학관 - 산사에 서다'로 데뷔해 80년대 청춘스타로 사랑받았다. 그는 지난해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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