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 /사진=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은 인스타그램


활동을 중단한 배우 신애가 지인들과 뒤늦게 생일을 자축하는 파티를 벌였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은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신애♡ 뒤늦게 생파. 오랜 시간이 지나도 다들 건강하게 변함없이 열심히 산 #모지리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이제는 모자라도 좋으니 건강하게 많이 웃으며 살자며♡ #코로나시대겪고나니건강이최고다! #HBD"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신애는 한 고급 식당에서 지인들에게 받은 꽃다발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신애는 2009년 두 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육아에 전념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