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류수영의 슈퍼 레전드 닭 시리즈 4탄 ‘마치닭’이 공개된다.
29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40번째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출시왕 이경규, 어남선생류수영, 레시피 여왕 박솔미, 박허니 박하나까지 4인의 편셰프가 역대급 경쟁을 펼친다. 과연 이들이 고민 끝에 출품한최종 메뉴는 무엇일까. 이들 중 누가 우승 및 출시 영광을 차지할까.
특히주목받는 편셰프는 어남선생 류수영이다. 이날 공개된 VCR 속류수영이 닭을 꺼내자 스튜디오에는 긴장감이 감돌았다. 앞서 류수영은 치치닭, 또치닭, 사치닭까지 ‘닭’으로 세 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편스토랑’ 닭 전문가에 등극한 류수영이 이번에 선보이는 닭 메뉴는 ‘마치닭’이다.
‘마치닭’의정체에 궁금증이 모아지는 가운데 류수영은 닭다리살 정육을 세심한 팁으로 군침 돌게 구웠다. 그리고 등장한것이 산초. 류수영은 마라탕, 마라샹궈 등에 활용되는 향신료인산초를 넣어 마라고추기름을 만들었다. 마라의 맛을 입힌 닭요리라 ‘마치닭’이라고 이름 붙인 것. 류수영은 마라고추기름에 K-빨간맛 고추장을 추가해 모두의 입맛을 저격할 특급 소스를 만들었다.
이어‘호랑이 달걀’을 만들었다.‘호랑이 달걀’은 삶은 달걀에 칼집을 내서 튀긴 요리로 호랑이 무늬처럼 보인다 해 ‘호랑이 달걀’이라고 불린다. 쫄깃한식감과 달걀 튀김 특유의 고소한 맛이 매력적이라고. 입맛을 당기는 마라고추장소스를 만난 호랑이 달걀과치킨은 극강 비주얼을 자랑했다.
여기에류수영은 청경채와 토르티야를 곁들여 근사한 요리를 완성하고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한 든든함까지 더했다. 그렇게치치닭, 또치닭, 사치닭을 잇는 류수영의 슈퍼닭 시리즈 마치닭이완성됐다.
류수영의마치닭을 맛본 셰프 어벤져스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특히 이연복 단장은 “누구에게나 추천하고 싶은 요리”라고 감탄을 쏟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류수영이 과연 닭 시리즈로 또 한 번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까. 또하나의 역대급 레전드 메뉴 탄생이 기대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29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29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40번째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출시왕 이경규, 어남선생류수영, 레시피 여왕 박솔미, 박허니 박하나까지 4인의 편셰프가 역대급 경쟁을 펼친다. 과연 이들이 고민 끝에 출품한최종 메뉴는 무엇일까. 이들 중 누가 우승 및 출시 영광을 차지할까.
특히주목받는 편셰프는 어남선생 류수영이다. 이날 공개된 VCR 속류수영이 닭을 꺼내자 스튜디오에는 긴장감이 감돌았다. 앞서 류수영은 치치닭, 또치닭, 사치닭까지 ‘닭’으로 세 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편스토랑’ 닭 전문가에 등극한 류수영이 이번에 선보이는 닭 메뉴는 ‘마치닭’이다.
‘마치닭’의정체에 궁금증이 모아지는 가운데 류수영은 닭다리살 정육을 세심한 팁으로 군침 돌게 구웠다. 그리고 등장한것이 산초. 류수영은 마라탕, 마라샹궈 등에 활용되는 향신료인산초를 넣어 마라고추기름을 만들었다. 마라의 맛을 입힌 닭요리라 ‘마치닭’이라고 이름 붙인 것. 류수영은 마라고추기름에 K-빨간맛 고추장을 추가해 모두의 입맛을 저격할 특급 소스를 만들었다.
이어‘호랑이 달걀’을 만들었다.‘호랑이 달걀’은 삶은 달걀에 칼집을 내서 튀긴 요리로 호랑이 무늬처럼 보인다 해 ‘호랑이 달걀’이라고 불린다. 쫄깃한식감과 달걀 튀김 특유의 고소한 맛이 매력적이라고. 입맛을 당기는 마라고추장소스를 만난 호랑이 달걀과치킨은 극강 비주얼을 자랑했다.
여기에류수영은 청경채와 토르티야를 곁들여 근사한 요리를 완성하고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한 든든함까지 더했다. 그렇게치치닭, 또치닭, 사치닭을 잇는 류수영의 슈퍼닭 시리즈 마치닭이완성됐다.
류수영의마치닭을 맛본 셰프 어벤져스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특히 이연복 단장은 “누구에게나 추천하고 싶은 요리”라고 감탄을 쏟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류수영이 과연 닭 시리즈로 또 한 번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까. 또하나의 역대급 레전드 메뉴 탄생이 기대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29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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