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타임즈(IDN TIMES) 편집장 우니 줄피아니 루비스가 지민을 향해 'The one and only #Jimin'라는 극찬을 보냈다.
온라인으로 스트리밍 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라스베이거스) 마지막 날 공연 실황 장면줄 지민의 모습이 담긴 화면을 캡쳐하여 자신의 트위터에 공유하며, 당시 지민의 유일무이한 월드클래스 무대력에 큰 감동을 받았음을 전했다.
우니 줄피아니 루비스는 인도네시아 타임즈(IDN TIMES)의 편집장이며 인도네시아 언론위원회 이사회, 국영방송 ANTV에서 편집장을 역임, 비지니스 월간 매거진 'Warta Ekonomi' 편집장이자 저널리스트이며 2020년 지민에 대해 '차기 유엔(UN) 사무총장'이라고 극찬해 이미 화제를 모은바 있다.지민은 2020년 진행된 유엔(UN) 보건안보 우호국 그룹 고위급 회의에 방탄소년단이 특별연사로 참여해 코로나 19 팬데믹 사태 이후 변화된 일상에 대한 아티스트로서뿐 아니라 인간적인 고뇌가 담긴 솔직한 연설로 전 세계에 희망과 큰 감동을 전했다.
당시 우니 줄피아니 루비스는 지민에 대해 '지민은 정말 상냥하다'며 '지민의 현실적이면서도 솔직한 말은 너무나 사실적인 힘이 있다'는 네티즌 글을 인용해 '핵심은 정직한 말'이라며 "차기 유엔 사무총장 방탄소년단 지민 Gaja!(가자)"이라는 글로 지민의 연설에 깊이 감명받았음을 표현하며 극찬했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지민은 유일무이한 존재가 확실하지’, ‘그 누구도 지민을 대신할 수 없어’, ‘100년에 나올까 말까한 최고의 아이돌’ 등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졌다.
지민(BTS)은 타고난 공감 능력과 진정성으로 말이 가진 힘을 증명해 왔다.앞서 '제1회 청년의 날 기념식’과 가상 졸업식 '디어 클래스 오브 2020'(Dear Class of 2020)에서 지민은 진심이 담긴 위로의 메시지가 담긴 연설로 전 세계에 감동을 전했다.
특히, 지난해 9월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자격으로 유엔총회 참석차 뉴욕 방문이 알려지자 당시 뉴욕시장 퍼스트 레이디 셜레인 맥크레이(Chirlane McCray)는 자신의 SNS에 미국 매거진 틴보그(TeenVogue)에 실린 지민의 롤링스톤(RollingStone) 인터뷰를 인용하며 높은 관심을 보이며 주목한 바 있다.
‘본 투비 아이돌’로 불리며 무대장인으로 글로벌 팬들의 사랑과 지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지민은 감동과 희망을 주는 메세지로도 큰위로를 전하고 있는 ‘유일무이한 존재’, ‘대체불가 한 존재’로 자리매김 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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