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와 햄으로 꽉 채운 산더미 샌드위치가 화제다.
19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속 코너 ‘빵 플레이스’에서는 한 달에 1만 개가 팔려나가는 산더미 샌드위치가 소개됐다.
이날 미국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이 샌드위치 맛집은 원육을 가득 넣은 두툼한 속이 눈길을 끌었다. 겉은 바삭한 빵에 육향이 제대로 나는 속재료는 갈아서 만든 햄버거 패티와는 달리 일주일 동안 소금물에 염지 후 16시간 저온으로 익혀낸 차돌 양지를 넣었다.
씹을수록 육즙이 터지는 차돌 양지에 달달한 양파잼, 씹을수록 아삭한 피클은 풍미를 더했다. 손님들은 "고기가 많아서 고기의 향이 확 먼저 올라오고 고소하고 담백했다" "미국의 맛이 느껴진다"라며 호평을 쏟아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19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속 코너 ‘빵 플레이스’에서는 한 달에 1만 개가 팔려나가는 산더미 샌드위치가 소개됐다.
이날 미국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이 샌드위치 맛집은 원육을 가득 넣은 두툼한 속이 눈길을 끌었다. 겉은 바삭한 빵에 육향이 제대로 나는 속재료는 갈아서 만든 햄버거 패티와는 달리 일주일 동안 소금물에 염지 후 16시간 저온으로 익혀낸 차돌 양지를 넣었다.
씹을수록 육즙이 터지는 차돌 양지에 달달한 양파잼, 씹을수록 아삭한 피클은 풍미를 더했다. 손님들은 "고기가 많아서 고기의 향이 확 먼저 올라오고 고소하고 담백했다" "미국의 맛이 느껴진다"라며 호평을 쏟아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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