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수연 SNS)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둘째 임신 중 첫째 아들 담호의 근황을 전했다.

서수연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벌써 총 사줘야 하는 거 아니죠? 보통 총, 칼 장난감은 몇 살 때부터 시작해요? #총처럼잡은건우연이겠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필모, 서수연의 아들 담호 군의 모습이 담겼다. 담호 군은 튜브에 공기를 넣는 에어 펌프를 총처럼 잡고 있는 귀여운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낸다.

벌써 폭풍 성장한 담호의 근황이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한편 서수연, 이필모 부부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어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서수연은 현재 둘째를 임신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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