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골프웨어 브랜드 ‘고스피어(GOSPHERES)’가 브랜드 첫 앰버서더로 배우 현빈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현빈은 22SS 시즌 고스피어 캠페인을 시작으로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함께 공개된 2022 SS시즌 고스피어 캠페인은 ‘FUTURE CLASSIC’을 컨셉으로 미래지향적인 아이덴티티를 클래식하게 해석했다.

공개된 화보 속 현빈은 고기능성 원단을 사용한 폴로 셔츠와 로고 프린트가 특징인 퍼포먼스 팬츠를 착용하여 필드에서는 클래식함을 더하고, 일상에서는 스포티함을 더해줄 수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또한, 현빈은 고스피어 로고와 레드라인이 특징인 재킷을 착용하고 클래식한 무드와 동시에 트랜디함을 강조하는 브랜드의 컨셉을 소화했다.

고스피어는 전 제품의 80% 이상을 리싸이클 원단 또는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여 이번 시즌 첫 컬렉션을 런칭하였으며, 2년 연속 ‘삼성패션디자인펀드(SFDF)’ 수상자로 선정된 디자이너 듀오 강혁(KANGHYUK)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한 것이 알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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