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훌륭' 강형욱이 통제 불가 입질견 봄이의 보호자에게 충고했다.
18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KBS2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무차별 입질과 물건만 보면 짖어대는 봄이가 등장했다.
봄이는 무차별 공격성으로 한때는 가족들에게 공격성을 보였고 아들 보호자를 물기도 했고 딸 보호자는 철심까지 박았다고 밝혔다.
강형욱 훈련사는 "이런 개들은 전조증장 없이 갑자기 문다"라며 "보호자들이 사랑만 한 죄다"라고 충고했다. 이어 강형욱 훈련사는 "보호자가 칭찬을 할 때도 담백하게 해야 한다. 너무 이렇게 얼굴 대면서 그럴 필요 없다. 보호자분이 마음을 단단히 먹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생각보다 봄이의 저항은 심했고 이를 강형욱 훈련사는 "혀를 깨물 수도 있고 응가를 할 수도 있다. 그게 몇 번 반복 될 수도 있다"라며 엄마 보호자를 안심시켰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18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KBS2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무차별 입질과 물건만 보면 짖어대는 봄이가 등장했다.
봄이는 무차별 공격성으로 한때는 가족들에게 공격성을 보였고 아들 보호자를 물기도 했고 딸 보호자는 철심까지 박았다고 밝혔다.
강형욱 훈련사는 "이런 개들은 전조증장 없이 갑자기 문다"라며 "보호자들이 사랑만 한 죄다"라고 충고했다. 이어 강형욱 훈련사는 "보호자가 칭찬을 할 때도 담백하게 해야 한다. 너무 이렇게 얼굴 대면서 그럴 필요 없다. 보호자분이 마음을 단단히 먹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생각보다 봄이의 저항은 심했고 이를 강형욱 훈련사는 "혀를 깨물 수도 있고 응가를 할 수도 있다. 그게 몇 번 반복 될 수도 있다"라며 엄마 보호자를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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