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이 딸 시온 양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한혜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딸이 준 편지 사진올리고 "뭘해도 귀엽고 예뻐"라는 글과 함께 병아리, 하트 이모티콘을 붙였다.

사진에는 알록달록한 사인펜으로 정성스럽게 쓴 글씨로 "우주만큼 좋아. 너무너무 사랑해. 너무 고마워. happy easter(부활절). 사랑하는 시온이가"라고 적혀있다.

한편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은 2013년 결혼, 2015년 딸 시온 양을 얻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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