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밤' 홍지윤이 윤시내의 하트에 순조로운 스타트를 끊었다.
12일에 방송된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영원한 불꽃 디바’ 윤시내 가요제가 열린 모습이 그려졌다.
첫 번째 도전자는 홍지윤이었다. 홍지윤은 "긴장되고 너무 떨린다"라며 윤시내의 '어쩌란 말인가요'를 열창했다. 애절한 느낌으로 홍지윤은 노래를 이어갔지만 윤시내의 하트는 쉽게 나오지 않았다. 이어 양지은은 "홍지윤과 노래가 잘 어울린다"라며 응원을 보냈다.
노래의 말미쯤 홍지윤은 하트를 받았고 이내 안심했다. 윤시내는 "홍지윤씨 트로트 창법으로 부르니까 색달랐다"라며 "너무 잘 어울렸다"라고 평했다.
MC 장민호는 "미스트롯2 첫 경연곡인 '엄마 아리랑'의 긴장감이 그대로 느껴진 무대였다"라며 "마지막에 하트 못 받는 줄 알고 제가 더 긴장했는데 역시 윤시내씨는 방송쟁이였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홍지윤은 97점을 받았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12일에 방송된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영원한 불꽃 디바’ 윤시내 가요제가 열린 모습이 그려졌다.
첫 번째 도전자는 홍지윤이었다. 홍지윤은 "긴장되고 너무 떨린다"라며 윤시내의 '어쩌란 말인가요'를 열창했다. 애절한 느낌으로 홍지윤은 노래를 이어갔지만 윤시내의 하트는 쉽게 나오지 않았다. 이어 양지은은 "홍지윤과 노래가 잘 어울린다"라며 응원을 보냈다.
노래의 말미쯤 홍지윤은 하트를 받았고 이내 안심했다. 윤시내는 "홍지윤씨 트로트 창법으로 부르니까 색달랐다"라며 "너무 잘 어울렸다"라고 평했다.
MC 장민호는 "미스트롯2 첫 경연곡인 '엄마 아리랑'의 긴장감이 그대로 느껴진 무대였다"라며 "마지막에 하트 못 받는 줄 알고 제가 더 긴장했는데 역시 윤시내씨는 방송쟁이였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홍지윤은 97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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