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아내 민혜연이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민혜연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짜왕 녹화! 두 번째 녹화 때 피곤했나봄.. 표정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민혜연은 방송 녹화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 예쁘게 단장한 모습이 만족스러웠는지 거울에 비친 자신을 찍고 있다. 반지, 목걸이, 시계 등 액세서리로 기품 있는 분위기를 연출한 민혜연이 모습이 눈길을 끈다. 녹화장에서 찍은 또 다른 사진은 녹화로 인해 다소 지친 모습. 그러나 우아하고 세련된 분위기는 여전해 눈길을 끈다.
배우 주진모는 11살 연하의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과 2019년 결혼했다. 민혜연은 청담동에서 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