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이 딸의 미술 실력을 자랑했다.
한혜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에게우리는 그리고 #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혜진, 기성용의 딸 시온 양이 직접 쓴 글이 담겨져 있다. 시온 양은 엄마 한혜진에 대해 "항상 가족을 돌봐주는 멋쟁이"라고 적었다.
이어 아빠 기성용에 대해서는 "항상 축구해서 돈을 버는 축구선수 기성용 멋쟁이"라고 덧붙였다.
한혜진은 딸 시온에 대해 "착하고 그림 잘 그리고 예쁜 공주님 기시온♡"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한혜진은 2013년 8살 연하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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