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다은 인스타그램


배우 신다은이 출산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신다은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방 주인 언제 오시나요? 곧 만나자 홀리야 #babyroom"이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태어날 아기를 위해 꾸며둔 아기방이 보인다. 아기 침대부터 장난감을 비롯해 각종 아기용품까지 사랑스럽고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아이를 기다리는 예비 엄마 신다은의 설레는 마음이 전해진다.

신다은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2016년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 임성빈은 지난 2월 음주운전으로 혐의로 입건돼 경찰 조사 후 귀가 조처를 받은 바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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