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인이 봄을 공유했다.
이다인은 6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특별한 코멘트 없이 벚꽃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맑고 깨끗한 하늘과 만개한 벚꽃이 담겼다. 봄을 즐기는 즐기는 이다인의 모습이 상상돼 미소를 짓게 한다. 이와 함께 이다인은 "제일 좋아하는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다도를 즐기는 일상도 공유했다. 마음에 평안을 주는 다기가 눈길을 끈다.
한편 이다인은 지난해 5월 가수 겸 배우인 이승기와 열애를 인정했다.
이다인은 배우 견미리의 딸로 유명하며 배우 이유비가 친언니다. 2014년 tvN 드라마 '스무살'로 데뷔, 2016년 KBS2 '화랑'을 거쳐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최근 작품은 SBS '앨리스'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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