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그룹 프로미스나인(이새롬, 송하영, 장규리, 박지원, 노지선, 이서연, 이채영, 이나경, 백지헌)이 프로야구에 열기를 더한다.
프로미스나인은 오늘(6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LG 트윈스 경기에 초청돼 홈팀 키움 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 시타를 진행한다. 멤버 이새롬이 시구자로, 장규리가 시타자로 나선다.
또한, 경기 전에는 프로미스나인 8명의 멤버가 특별한 공연을 펼친다. 프로미스나인은 특유의 기분 좋은 에너지로 승리의 기운을 불어넣으며 야구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1월 미니 4집 ‘Midnight Guest’(미드나잇 게스트)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DM’(디엠)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초동 판매량 10만 장을 돌파하고 각종 국내외 차트에서 1위를 휩쓰는 등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하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입증했다.
프로미스나인은 오는 22~24일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첫 공식 팬미팅 2022 fromis_9 1st fan meeting ‘fromis day’(프로미스 데이)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