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정국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국은 양손으로 V(브이)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올 블랙 슈트를 착용했다.
해당 사진은 이날 오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제64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찍었다. 정국은 카리스마에 숨겨진 귀여운 매력을 자랑해 시선을 끈다.
한편 정국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이날 제64회 그래미 어워드에 참석했다. 또한 오는 8~9일과 15~1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Allegiant Stadium)에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S VEGAS'를 개최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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