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에게 열혈 애정을 드러낸 필리핀 여배우 샤이라 디아즈(Shaira Diaz)가 눈길을 끌었다.
최근 샤이라 디아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국과 함께 찍은 투샷을 게재했다.해당 사진 속에는 샤이라 디아즈가 테이블 의자에 패널로 앉아 있는 정국과 함께 다정히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또 그녀는 방탄소년단 응원봉인 '아미밤'을 손에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는 샤이라 디아즈가 정국을 안고 뽀뽀 하는 시늉을 하는 등 귀여운 모습을 보였고 그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엿보게 했다.
샤이라 디아즈는 필리핀 팜팡가에 있는 방탄소년단 퍼플 카페에 방문한 것으로 현지 아침 정보 프로그램 '우낭 히릿'(Unang Hirit)에서도 공식 SNS를 통해 이를 주목했다.이에 "이분 정국이 엄청 좋아하시던데 찐으로 행복해보이신다" "패널인데 투샷 부럽고 질투나" "순간 진짜 정국인 줄 알았넼ㅋㅋ" "이분 정국이 최애라 그전에도 정국이 최애인거 티 팍팍 내시더니 ㅋㅋ" "우리 정구기 지켜!!ㅋㅋ아니~ 거기서 그러시면 ㅋㅋ"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샤이라 디아즈는 방탄소년단 팬인 아미(ARMY)이기도 하지만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특히 최애인 정국의 사진과 GIF 파일, 영상 등과 '정국앓이' 글들을 여러 차례 게재해 왔다.
더불어 샤이라 디아즈는 방탄소년단 정국의 패션을 커버하고 '덕질'을 하기 위해 팬계정까지 오픈하는 등 폭풍 팬심을 보여주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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