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인스타그램에서 'SNS 킹'의 원톱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뷔는 인스타그램 개인 계정 개설 후 가장 큰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인스타그램 제왕'으로 막강한 영향력을 입증, 1800만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은 게시물을 4개나 보유하게 된 유일한 아시아 셀럽으로 등극, 최강 인플루언스의 위상을 입증했다.아시아 셀럽 최초로 1900만 '좋아요'를 받은 사진은 뷔의 반려견 '연탄'의 사진으로 현재 1922만 '좋아요'를 돌파했다. 조각 같은 외모로 꽃을 들고 있는 모습의 흑백톤의 사진은 1847만 개 이상의 '좋아요', 뷔가 홍보모델로 활동 중인 삼성 갤럭시 휴대전화를 들고 찍은 거울 셀카는 1808만 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았다.
최근에 1800만 '좋아요'를 받은 리스트에 추가된 게시물은 지난해 12월 제임스코든쇼에 출연시 찍은 사진. 뷔는 아시아 셀럽으로는 유일하게 인스타그램에서 1800만 이상의 '좋아요'를 받은 게시물 4개를 보유하게 되며 독보적인 '인스타그램 제왕' 입지를 굳히고 있다.
뿐만 아니라 뷔는 이커머스 빅데이터 분석업체 알피(Alffy)가 선정한 지난 한 주 가장 많은 '좋아요'를 기록한 인플루언스인 '메가 인플루언서' 1위에 선정됐다.방탄소년단 멤버들의 개인 계정이 데뷔 8년만에 처음으로 지난해 12월에 개설 된 후, 뷔의 팔로워는 가장 가파른 속도로 늘고 있다. 뷔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최단 시간인 43분 만에 100만, 4시간 47분 만에 1000만 팔로워를 돌파했다.
이후 뷔는 막강한 소셜파워를 뽐내며 팔로워수, '좋아요' 등 각종 신기록을 경신해 '기네스 세계기록'으로부터 두 개의 신기록을 공식 인증받았다.
뷔는 2021년 전체 팔로워 수 증가량 1위, 22년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 연속 팔로워 증가량 1위를 기록하며 4월 3일 기준 3848만명으로 한국 남자 연예인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인스타그램 제왕'의 명성을 재확인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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