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가 탄력있는 근육질 몸매로 시선을 강탈했다.
미나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급 하고 바로 고급 수업. 힘도 빠지고 고급은 너무 어려워요. 겨우 막판에 성공했지만 뒤에 동작이 아주 어렵고 멋있는게 더 있는데 힘 다 빠져서 연결해서 배우기엔 무리. 열정적으로 가르치는 원장쌤 나 때문에 목 쉬는 거 아니예요? 요즘에 처음 해보는 #아트폴 앞부분이 예전이랑 다르게 우아한 동작이 많아져서 잘 못했는데 이제 조금 선이 이뻐질랑말랑 ㅎㅎ 어릴 때 발레를 배웠어야 했나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올려놨다.
사진 속 미나는 고난도 폴댄스 동작을 소화하고 있다.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질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미나는 현재 51세로, 2018년 17살 연하의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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