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둘째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30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의 열 손가락에 매니큐어가 칠해진 모습이 담겼다. 고사리 같은 손가락이 제법 화려해진 모습이다. 첫째 아들에 이어 최근 둘째 아들을 순산한 그는 첫째 아들과 모녀 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두 모자의 러블리한 일상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황정음은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부부는 2020년 이혼 소식을 전했지만, 극복했다. 최근 둘째 아들을 건강히 출산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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