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도도한 매력을 뽐냈다.
장영란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재계약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한 감동. 그것도 1년 계약"이라며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던 치킨 브랜드와 재계약한 사실을 밝혔다. 장영란은 "이 한몸 불태워 대한민국 1등, 대한민국 국민들께서 제일 많이 찾는 국민떡볶치킨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홍보하겠습니다 #이악물었다그램"이라며 홍보에 의욕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 속 장영란은 광고 촬영 중이다. 여왕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의상부터 도회적인 분위기가 물씬 나는 수트, 청바지와 셔츠의 캐주얼한 의상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해내 눈길을 끈다.
방송인 장영란과 한의사 한창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2013년생 딸, 2014년생 아들을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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