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의 눈부신 외모와 고품격 분위기를 그대로 담은 포토스케치 사진은 팬들의 마음을 또한번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의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Weverse)는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SEOUL Photo Sketch"라는 제목으로 콘서트 현장을 담은 사진을 공개, 방탄소년단(BTS)진의 완벽한 비율과 비현실적 비주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궜다
오프닝 무대 '온(ON)'을 마친 후 오프닝 멘트를 하는 조각상 같은 눈부신 비주얼의 진의 모습을 시작으로 바디체인을 한 부드러운 소재의 블랙의상으로 살아 있는 '블랙 스완(Black Swan)' 그 자체였던 때의 무대 모습도 담았다. 그린계열의 가디건과 무릎이 드러난 청바지차림으로 말끔하고 귀여운 모습이 담긴 사진은 이동차를 타고 경기장 전체를 돌며 팬들과의 가까운 만남에 흥이 가득차 행복이 가득한 모습이다. 그리고 엔딩이벤트를 위해 준비한 ARMY 문구의 머리띠를 제작하고 나와서 엔딩멘트를 위해 바닥에 앉아 있던 사랑스러운 모습도 공개되었다
본 공연 시작전 사운드 체크 무대에 나타난 방탄소년단 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은 민낯이라하기에 믿기질 않을정도로 깔끔한 피부의 청순한 비주얼은 현장에 있던 팬들의 큰 환호를 이끌어 냈다.
다채로운 무대의 공연현장을 생생히 담아 낸 사진들도 공개됐다. 가장 큰 전광판에서 함께 사진을 찍는 모습이나 두명 혹은 세명의 멤버끼리 그리고 멤버 모두가 흥이 가득 차 무대를 신나게 즐기는 모습의 사진은 무함성 콘서트임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박수 열기를 그대로 끌어 와 다시 한 번 추억에 젖게 만들기도 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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