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출산 후에도 날씬한 몸매를 뽐냈다.

우혜림은 20일 자신의 SNS에 “그래서 살 언제 어떻게 빼지?”라며 10kg을 감량해야 한다는 목표를 알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있는 우혜림의 모습이 담겼다. 10kg을 감량해야 된다는 말과 달리 출산 전과 다를 바 없는 날씬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1992년생 우혜림은 그룹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했으며, 2020년 7월 태권도선수 신민철과 결혼했다. 지난달 25일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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