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의 'Stay Alive'(스테이 얼라이브)가 스포티파이에서 '최단' 6000만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K팝 OST 제왕의 파워를 과시했다.
지난 2월 11일 발매된 정국의 솔로곡이자 웹툰 '세븐페이츠: 착호(7FATES: CHAKHO)' OST인 'Stay Alive'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32일 만에 6000만 이상 스트리밍을 기록했다.'Stay Alive'는 한국 남자 솔로곡과 OST '최단' 시간에 60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서는 또 한번의 막강한 신기록을 경신했다.
'Stay Alive'는 발매 이후 35일 집계 기준, 6319만 9560 누적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또 'Stay Alive'는 스포티파이 K팝 글로벌 차트에 '5주 연속' 차트인하는 압도적인 음원 파워를 보여줬다.
앞서 'Stay Alive'는 발매 이후 19시간 만 집계된 수치로 스포티파이의 '글로벌 톱200' 차트(2월 11일 자)에 3위로 랭크되며 역대 K팝 솔로 가수 최고 순위의 성적으로 화려하게 데뷔하며 음원 흥행을 예고했다.또한 'Stay Alive'는 3일 연속 '글로벌 톱200' 차트 10위권 안에 한국 솔로 가수 '최초'로 오르는 비교불가한 초강력 신기록 행보를 이어갔다.
Stay Alive 는 스포티파이에서 3일 만에 누적 스트리밍 1360만을 넘어서며 한국 솔로곡과 OST '최단' 신기록도 수립했고 7일 만에 누적 스트리밍 2480만을 넘어서며 역대 한국 솔로곡 주간 '최다' 누적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더불어 한국 남자 솔로와 OST '최단' 3000만, 4000만, 5000만 누적 스트리밍 등을 기록하며 스포티파이에서 '최단' '최초'의 K팝 역사를 써내려가는 초특급 음원 인기를 자랑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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