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한 배우 황정음이 둘째 아들을 공개했다.
황정음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둘찌는 사랑 내리 사랑 하트 뿅뿅", "귀여워 듀금 행복뿜뿜", "우주에서 유일한 내 아들 정으미 듀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정음과 둘째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출산 후 행복함을 만끽 중인 황정음의 모습이 눈에 띈다.
또한 황정음의 품에서 잠든 그의 둘째 아들의 모습도 시선을 집중시킨다. 분유 냄새 폴폴 나는 황정음의 둘째 아들이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다. 2020년 9월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했으나 2021년 7월 재결합 소식을 전했다. 최근 둘째를 출산하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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