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이 88주간 이어지는 인기 독주로 K팝 최정상 아이돌의 명성을 빛내 자신의 종전 신기록을 경신했다.K팝 인기 투표 사이트 케이돌(KDOL)에 따르면 3월 7일부터 13일까지 1주일간 진행된 주간 투표에서 지민이 5875만 5366개의 하트를 획득해 3월 둘째주 주간랭킹 1위에 올랐다.
지민은 이로써 주간랭킹 최다 1위로 총 88주간 1위에 올라 적수 없는 K팝 최정상 인기를 증명하고 자신이 세운 신기록을 재경신 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케이돌 내 전체 누적 득표량 1위로 '명예의 전당'에 19개월 연속 오른 지민은 일간, 주간, 월간랭킹 최다 1위와 일간, 주간, 월간 최다 득표 1위를 싹쓸이 하며 세계적 인기를 입증했다.
케이돌은 세계 다양한 국가에서 투표할 수 있는 글로벌 K팝 아이돌 인기 차트 서비스 앱으로 한국과 미국, 일본, 동남아와 유럽 등에서 참여하는 이용자 투표를 100% 순위에 반영하며,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K팝 아이돌의 글로벌 인기를 실시간으로 알아볼 수 있다.
한편 지민은 데뷔 10년 만에 첫 OST 소식이 알려져 전세계 실시간 트렌드 1위에 오르는등 국내외 뜨거운 화제로 해당 드라마인 tvN '우리들의 블루스'는 4월 9일 첫 방송된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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