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세리 SNS)
골프감독 박세리가 근황을 전했다.

박세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맛있으면 0칼로리. 다이어트 비슷한 거 하는 중~ 주애야 한 입에 앙! 우리 오늘도 행복하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브런치를 즐기고 있는 박세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다이어트 비슷한 거 하는 중'이라는 박세리의 멘트와 달리 밀가루와 설탕이 가득한 브런치 메뉴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박세리는 티캐스트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노는언니2'에 출연 중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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