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윤진 인스타그램


이범수 아내 이윤진이 11가 각선미를 뽐냈다.

이윤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이 오니 꼬까옷들 입고 데헷"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이윤진은 다양한 의상으로 캐주얼하게 연출한 모습. 짦은 길이의 치마부터 롱스커트, 맨투맨 티셔츠부터 니트까지 다양한 의상을 자연스럽게 소화해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늘씬한 몸매와 작은 얼굴은 감탄을 자아낸다.

이범수와 이윤진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2011년생 딸 소을, 2014년생 아들 다을을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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