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일상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11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보기만해도 입안 가득 침이 고이는 과일 사진이 담겼다. 새콤달콤한 귤을 반으로 가른 모습. 둘째를 임신 중인 그는 유독 과일을 많이 먹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에는 상큼한 귤을 인증하며 한결같은 먹덧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은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부부는 2020년 이혼 소식을 전했지만, 극복했다. 현재 둘째의 출산을 기다리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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