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몸무게 41kg대를 인증했다.
아야네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체중을 유지 할 수 있는 이유!"라며 "저보고 원래 잘 안 찌는 체질이냐 여쭤보시는 분들 많은데 저도 사람인지라 먹으면 찝니다. 저 최고 체중 나갔을 때 49키로까지도 나가봤어요! 제일 빠졌을 때가 39키로니까. 10키로 차이가 나는 거죠? 지금은 어떤 걸 먹어도 왠만하면 유지하고 40-42 사이에서 왔다갔다 하고 있어요"라고 글을 적었다. 또한 "지금도 그날 직전이라 며칠째 도넛, 라면, 아이스크림, 평소도 먹지만 그 두 배 정도 흡입중인데도 오늘 체중 확인하니 생각보다 괜찮죠?"라고 자랑했다. 그러면서 몸매 관리법으로 부기 관리를 신경쓴다고 밝혔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아야네가 먹은 라면, 도넛들이 보인다. 고칼로리의 음식을 섭취하고도 몸무게는 41.9kg를 나타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지훈은 14세 연하의 일본인 아야네와 2021년 결혼식을 올렸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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