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박시은 부부가 금슬을 뽐냈다.
진태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라뷰", "산책 부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진태현은 아내 박시은과 산책에 나선 모습. 임신 중인 아내를 위해 외조에 적극적인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박시은과 진태현은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박시은은 현재 임신 중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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