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은경이 50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은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최은경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쎄리 손함 잡아주이소!! 사진인디요 ㅋ. 마음을 내려놓는 게 제일 힘든 일인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오늘 아침도 여기저기 아픈 곳 다친 곳 비켜서 운동하려니 되는 게 하나도 없는 ㅋㅋㅋ 마음은 막 앞서나가는데 ㅠㅠ 5월까지는 이렇게 마음 비우고 원래 몸 컨디션으로 돌아오기를 목표!!!로 하나하나 천천히"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 최은경은 빨간 레깅스를 착용하고 필라테스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50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탄한 몸매와 11자 복근을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한편 최은경은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 중이다. 유튜브 채널 '최은경의 관리사무소'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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