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과거를 추억했다.

손담비는 3일 자신의 SNS에 “천사야 천사”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인의 아기를 안고 있는 11년 전 손담비의 모습이 담겼다. 아기가 사랑스러워 어쩔 줄 몰라하는 표정이 그의 아기 사랑을 대신한다. 이는 결혼을 앞둔 그의 2세 소식에 대한 관심으로도 이어진다.

한편 손담비는 최근 전 국가대표 선수이자 감독인 이규혁과 결혼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5월 13일 서울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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