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인 보이그룹 TAN(탄) 창선과 주안이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데뷔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탄(창선, 주안, 재준, 성혁, 현엽, 태훈, 지성)은 3일 오전 1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 창선과 주안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토 속 창선은 섹시한 매력을 배가시키는 헤어와 화이트 셔츠 스타일링으로 여심을 저격하면서 몽환적인 눈빛으로 벽에 기댄 모습이다. 특히 강렬한 메이크업으로 매혹적이고 거친 남자의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주안은 화려한 액세서리와 남성미가 물씬 느껴지는 가죽 재킷 스타일링으로 야생미를 뽐내고 있다. 여기에 강렬한 눈빛과 함께 만찢남 비주얼을 자랑한 것은 물론, 신비로운 매력을 대방출했다.

창선과 주안의 콘셉트 포토로 컴백 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는 TAN(탄)은 앞서 타임테이블을 공개하며 다채로운 콘텐츠를 예고한 가운데, 이들만이 가진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로 K-POP 열풍의 주역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TAN(탄)은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MBC '극한데뷔 야생돌'에서 치열한 경쟁 끝에 최종 데뷔조로 선발된 멤버들로 구성된 만큼, 앞으로 독보적인 존재감과 강렬한 아우라로 전세계 K-POP 팬들에게 이름을 각인시킬 계획이다.

한편 오는 10일 오후 6시 데뷔 앨범으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는 TAN(탄)은 현재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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