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 송지아가 친구 같은 모녀 사이를 뽐냈다.
박연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보물이 있어 웃는다. 보물 1호야~ 보물 2호도 담번에는 같이 찍자. 요거 오랜만에 했더니 재밌구 행복이 먼지 또 한번 찌릿하는구나. 오천원으로 잘 놀았다~ 엄마 딸로 태어나줘서 또 한 번 고마워"라고 글을 썼다. 박연수는 딸 송지아와 함께 찍은 인생네컷 사진도 공개했다.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똑 닮은 모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엄마가 아니라 언니 같아요", "똑 닮은 친자매 같아요", "엄마 닮아가는 지아 양" 등 반응을 보였다.
박연수는 2007년생 딸 송지아, 2008년생 아들 송지욱을 키우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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