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솔로곡 'Stay Alive'(스테이 얼라이브)가 '2주 연속'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르며 초특급 음원 강자의 파워를 과시했다.

3월 5일 자, 미국 빌보드의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따르면, 정국의 'Stay Alive'가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Stay Alive'는 지난 주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1위에 올랐고 '2주 연속'으로 정상의 자리를 지키는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했다.

특히, 'Stay Alive'는 한국 아이돌 솔로곡 '최초'이자 유일하게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리며 최강 음원 위력을 또 한번 입증했다.앞서 정국의 'Euphoria'(유포리아), '시차', 'Begin'(비긴) 솔로 3곡이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한 바 있어 'Stay Alive'와 함께 솔로 4곡 1위를 경신하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정국은 한국 남자 아이돌로는 '최초'이자 유일하게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자신의 솔로 2곡 '시차', 'Stay Alive'를 차트인시켰다.

또 'Stay Alive'는 빌보드 디지털 송 세일즈 6위, 캐나디안 핫 100 74위로 한국 OST '최고 순위' 데뷔, 한국 남자 솔로곡 '최고 순위' 데뷔인 글로벌 톱 200 차트 13위와 글로벌 차트(Excl. U.S.) 8위, 해외 아티스트 '최초'로 빌보드 베트남 '핫 100' 차트에 1위, 히트 오브 더 월드 차트 총 6개 국가에 '최다' 진입한 한국 솔로곡 등 세부 차트까지도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며 막강한 메인 보컬의 파워를 보여줬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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