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연수의 딸 송지아 한국으로 돌아와 자가격리를 끝냈다.
박연수는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가격리 해지~ 입국심사에 착하게 감기 증상 다 써서 공항에서 8시간 대기하다 음성 결과 받고 새벽 3시 힘들게 집에 온 우리. 힘든 일주일이 지났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지아가 엄마와 함께 안경점을 찾아 안경을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세련된 스타일링과 우월한 기럭지, 아름다운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연수는 슬하에 송지아, 송지욱 남매를 두고 있다. 송지아는 '아빠! 어디가?', '둥지탈출' 등 예능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최근 미국으로 골프 전지훈련을 떠났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