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출산 전 마지막 만삭 사진을 인증했다.

우혜림은 23일 자신의 SNS에 “마지막 만삭 사진”이라는 멘트와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름다운 대문자 D 라인을 뽐내는 우혜림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옅은 초록색의 원피스 위해 더 짙은 초록색 가디건을 걸쳐 봄 분위기를 풍겼다. 해당 게시물에는 출산일이 다가오는 그를 향한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1992년생 우혜림은 그룹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했으며, 2020년 7월 태권도선수 신민철과 결혼했다. 현재 아들을 임신 중이며 내달 출산 예정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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