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파원 25시’ 타쿠야가 일본 여자들이 갖는 한국 남자에 대한 환상을 언급했다.
16일 밤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전 세계의 ‘K-컬쳐’ 주제로 가수 장윤정과 비정상회담 멤버 타쿠야, 블레어가 출연했다.
이날 프랑스 톡파원은 프랑스에서의 'K-POP' 열풍을 언급했고 이에 일본 톡파원 역시 "일본에서도 한국 드라마 열풍이 대단하다"라며 "한국 드라마 때문에 한국 남자는 다정하다는 이미지가 있고 남자 캐릭터에 푹 빠져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타쿠야는 "모든 한국 남자들이 드라마 속 주인공 같을 거라 생각한다"라고 동의했다. 실제 어떠냐는 질문에 양세찬은 "처음에는 마찬가지로 세상 다정하고 잘 해주는데 시간이 지나면 다 소홀해지고 그런 거 아니냐"라며 얼버무렸다.
장윤정은 양세찬과 ‘K-드라마’ 속 로맨틱한 한국 남자와의 연애를 상황극을 펼치며 "원래 연애 초기 때는 전화기가 다리미처럼 뜨거워질 때까지 통화하고 '먼저 끊어' 이러는 거 아니냐?"라며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16일 밤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전 세계의 ‘K-컬쳐’ 주제로 가수 장윤정과 비정상회담 멤버 타쿠야, 블레어가 출연했다.
이날 프랑스 톡파원은 프랑스에서의 'K-POP' 열풍을 언급했고 이에 일본 톡파원 역시 "일본에서도 한국 드라마 열풍이 대단하다"라며 "한국 드라마 때문에 한국 남자는 다정하다는 이미지가 있고 남자 캐릭터에 푹 빠져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타쿠야는 "모든 한국 남자들이 드라마 속 주인공 같을 거라 생각한다"라고 동의했다. 실제 어떠냐는 질문에 양세찬은 "처음에는 마찬가지로 세상 다정하고 잘 해주는데 시간이 지나면 다 소홀해지고 그런 거 아니냐"라며 얼버무렸다.
장윤정은 양세찬과 ‘K-드라마’ 속 로맨틱한 한국 남자와의 연애를 상황극을 펼치며 "원래 연애 초기 때는 전화기가 다리미처럼 뜨거워질 때까지 통화하고 '먼저 끊어' 이러는 거 아니냐?"라며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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