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츄는 이날 "1~2년 전까지만 해도 늘 밝았다"며 "그땐 서정적인 영화도 굳이 찾아보지 않았다. 차분함을 제게서 찾고 싶지 않았다. 늘 기분 좋았고, 안 좋을 때도 늘 덮어버리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그래서 저한텐 차분하고 감성적인 면이 적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름에 한자 '비 우'(雨)가 있어서 그런 걸까? 그 감성에 젖어서 콘텐츠를 찾아보는 저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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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는 미니 2집 'Strawberry Rush'(스트로베리 러시) 이후 10개월 만에 미니 3집 'Only cry in the rain'으로 컴백한다. 이 앨범에는 앨범과 동명인 타이틀곡 'Only cry in the rain'을 비롯해 'Back in Town'(백 인 타운), 'Kiss a Kitty'(키스 어 키티), 'Je t’aime'(쥬 뗌므), 'No More'(노 모어)까지 총 5곡 수록돼 있다. 타이틀곡 'Only cry in the rain'은 '비 오는 날만큼은 감정에 솔직해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담아 청춘에게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건넨다.
한편, 츄의 미니 3집 'Only Cry in the Rain'은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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