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의 건강과 관련한 600여 외신 보도가 폭발적으로 쏟아져 글로벌 명성 만큼의 전 세계적 주목에 놀라움을 자아냈다.지민은 급성 충수염 및 코로나19 확진 판정 이후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응급 수술을 받고 지난 5일 퇴원후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다.이에 전세계적으로 지민의 빠른쾌유를 바라는 해시태그 #GetWellSoonJimin, #WeLoveYouJimin 가 쏟아진 가운데 외신들도 열띤 보도와 해시태그로 응원에 동참했다.영국의 가디언지와 피플지, 뉴욕포스트, 포브스, CNN, 월스트리트저널, 뉴스위크 등의 해외 주력 매체에 이어 빌보드, 오리콘, 롤링스톤, 컨시퀀스, 아마존 뮤직, 메트로, NME, 유니세프, 글리터매거진, 아이하트라디오 및 80개의 라디오 계열사, 마이크로소프트의 뉴스피드 등 전 세계 언론들이 앞다투어 소식을 전해 무려 592건의 관련 보도가 물밀듯 쏟아졌다.

대중음악계 관련 연예 매체 뿐만 아니라 시사, 경제, 라이프, 헬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도했으며, 미국과 영국, 일본, 스페인, 브라질, 멕시코, 아랍과 동남아 지역 등 지구촌 곳곳에서 전해진 언론 보도는 평소 지민의 엄청난 인지도와 파급력 및 글로벌 위상을 증명하며 팬들 사이에서도 어마어마한 언론보도에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외신들은 지민이 수술 후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도 불구하고 공식 팬 커뮤니티인 위버스에 ‘여러분 걱정 많으셨죠? 저 잘 회복하고 있어요’라며 자신의 근황을 전해 걱정하고 있을 팬들을 안심시켜 또 한번 열띤 보도에 박차를 가하기도 했다.뿐만 아니라 미국의 아침 방송과 필리핀의 ABS-CBN News, 방글라데시, 콜롬비아, 대만의 TV에도 지민의 건강과 관련한 뉴스가 비중있게 다뤄지는 등 전 세계가 초집중하며 퇴원 후 회복중 커뮤니티를 찾은 팬 소통 소식등이 현재까지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세계 최고 아티스트 반열에 오른 지민은 팀의 인기를 견인하는 최정상 멤버이자 K팝을 대표하는 고유명사 'The JIMIN'으로 불리우며, 그의 일거수 일투족에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만큼 외신들은 음악 활동 뿐만 아니라 지민의 다양한 소식을 세세하게 전하며 명실상부 글로벌 잇보이이자 슈퍼 스타의 위상을 연일 증명하고 있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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