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짧은 햇님이 딸기티라미수 꽈배기와 갈릭버터 꽈배기에 여심을 저격당했다.
2월 14일 방송된 tvN ‘줄 서는 식당’에서 박나래, 입 짧은 햇님, 박은영 셰프가 SNS상에서 핫한 디저트 맛집을 찾았다.
이날 이들이 맛보러 간 메뉴는 꽈배기. 하지만 흔한 꽈배기가 아닌 딸기와 마늘이 얹어져 있는 꽈배기였다.
먼저 딸기티라미수꽈배기가 나오자 입 짧은 햇님이 시식을 했다. 입 짧은 햇님은 "생크림 케이크 같다. 크림이 엄청 쫀득한 느낌이다. 딸기가 단맛을 상큼하게 만들어 줘"라며 감탄했다. 박은영 셰프는 "누구나 예상하는 그런 맛 아니냐?"라고 했지만 시식 후 "딸기가 있어야 되네. 커스터드 크림이 쫀쫀하면서 달콤한 느낌에 딸기가 잘 어우러진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나온 시그니처 메뉴 중 하나인 갈릭버터꽈배기를 맛 본 박나래는 "마늘의 매콤함이 알싸함은 없고 마늘빵보다 더 달달하다. 플레이크 바삭바삭 씹힌다"라고 평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2월 14일 방송된 tvN ‘줄 서는 식당’에서 박나래, 입 짧은 햇님, 박은영 셰프가 SNS상에서 핫한 디저트 맛집을 찾았다.
이날 이들이 맛보러 간 메뉴는 꽈배기. 하지만 흔한 꽈배기가 아닌 딸기와 마늘이 얹어져 있는 꽈배기였다.
먼저 딸기티라미수꽈배기가 나오자 입 짧은 햇님이 시식을 했다. 입 짧은 햇님은 "생크림 케이크 같다. 크림이 엄청 쫀득한 느낌이다. 딸기가 단맛을 상큼하게 만들어 줘"라며 감탄했다. 박은영 셰프는 "누구나 예상하는 그런 맛 아니냐?"라고 했지만 시식 후 "딸기가 있어야 되네. 커스터드 크림이 쫀쫀하면서 달콤한 느낌에 딸기가 잘 어우러진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나온 시그니처 메뉴 중 하나인 갈릭버터꽈배기를 맛 본 박나래는 "마늘의 매콤함이 알싸함은 없고 마늘빵보다 더 달달하다. 플레이크 바삭바삭 씹힌다"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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