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수술 계획을 밝혔던 개그우먼 이세영이 웨딩 컷으로 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세영은 10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묶음 머리를 한 채 귀걸이를 만지작거리는 이세영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해 쌍꺼풀 수술을 마친 이세영의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는 뽀족한 턱과 청순한 비주얼로 완벽에 가까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이세영의 어깨 부분의 흰색 장식이 웨딩드레스를 떠올리게 만든다. 얼마 전 일본인 남자친구와 결혼을 예고했던 바. 그의 결혼설에 무게가 실린다.
한편, 이세영은 개인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를 통해 일본인 남자친구와의 달달한 일상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세영은 지난해 11월 26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 외모 관련 악플로 극심한 트라우마를 겪다가 성형 수술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쌍꺼풀 수술에 이어 최근 코 성형을 하겠다고 밝혔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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