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맛있는 요리로 태교했다.
황정음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만삭의 황정음은 그룹 슈가로 함께 활동했던 아유미와 고급 샤브샤브 가게를 찾은 모습. 샤브샤브용 고기가 담긴 그릇을 찍은 사진에는 "고기 8그릇째"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황정음의 밝은 표정은 맛있는 식사에 만족했음을 알 수 있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으며, 이듬해 아들을 낳았다. 2020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가 1년여 만에 재결합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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