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꽃꽂이로 태교했다.
황정음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레이가든 완성"이라고 글을 올리며 "밤 마실"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황정음은 지인들과 꽃꽂이를 하러 외출한 모습. 예쁜 꽃에 힐링하며 웃는 모습이 행복해 보인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으며, 이듬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2020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가 1년여 만에 재결합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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