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킴 (사진=뉴런뮤직 제공)
​싱어송라이터 폴킴과 오마이걸 효정이 MBC FM4U '꿈꾸는 라디오'(이하 '꿈꾸라')의 스페셜 DJ 바통을 이어받는다.​'꿈꾸라' 측은 스페셜 DJ 마마무 솔라와 갓세븐 영재에 이어 다음 주자로 폴킴과 오마이걸 효정이 차례로 진행을 맡는다고 오늘(7일) 밝혔다.​폴킴은 오늘(7일)부터 2월 20일(일)까지 2주간 '꿈꾸라' 스페셜 DJ로 함께한다. 폴킴은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부드러운 목소리로 사랑받는 싱어송라이터다. 청취자들의 퇴근 후 저녁 시간을 감미롭게 책임질 것으로 기대된다.​오마이걸 효정은 2월 21일(월)부터 3월 6일(일)까지 2주 동안 '꿈꾸라' 스페셜 DJ로 활약할 예정이다. 오마이걸 메인 보컬인 효정은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봄을 기다리는 청취자들의 설레는 마음을 한층 더해줄 것으로 보인다.​폴킴·오마이걸 효정과 함께할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저녁 8시 MBC FM4U(수도권 91.9MHz)를 통해 방송된다. 오늘(7일) 폴킴의 첫 방송은 공식 홈페이지 및 MBC라디오 애플리케이션 미니(mini), 유튜브 봉춘라디오에서도 보이는 라디오로 함께할 수 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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